[문재인 대통령 : 우리가 함께 힘을 모을 때 연희(영화 속 등장인물)도 참가할 때 그때 세상이 바뀐다는 것을 영화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. 오늘 영화 보니까 이 영화는 확실하게 천만 넘기겠다는 확실한 예감이 들죠. 그리고 국민께서 이 영화 많이 봐주시기 바랍니다.]
[김성태 /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: '1987'은 건국과 산업화와 민주화로 이어지는 우리 역사의 중요한 결절 지점이자 역사적 자산입니다. 영화 관람하면서 눈시울을 적시는 모습을 연출하며 이 영화가 자신들의 영화인 것처럼 포장을 꼭 해야 하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.]
[안철수 / 국민의당 대표 (어제) : 오셨습니까? (박지원 의원 : 잘 뛰세요.) 네, 잘 뛰겠습니다. 안 뛰세요?]
[안철수 / 국민의당 대표 (어제) : 국민이 (통합을) 바라고 계십니다. 그러면 정치인과 정당은 당원과 국민의 뜻에 따르는 게 도리 아니겠습니까? 나머지는 다 형식적인 절차일 뿐입니다.]
[박지원 / 국민의당 의원 (어제) : 우리의 목표는 안철수 대표의 통합을 저지하고, 안철수 대표가 돌아오지 않거나 창당을 계속 밀고 나간다면 우리는 확실하게 창당하겠습니다.]
[유승민 / 바른정당 대표 : 안보위기가 심각한 이런 상황에서 안보위기 해법 이런 것은 생각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정당을 같이하는 것이 맞다, 이런 취지입니다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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